[앵커의 마침표]저급한 삼류 정치

2023-11-21 1



암수 구별 있는 동물에서 새끼를 배는 쪽, 사전에 나온 암컷의 정의입니다.

그야말로 여성을 동물로 비하하는 발언이죠.

더 경악했던 건 이런 표현을 듣고도 재밌다며 함께 웃은 현장 민주당 의원들의 태도였습니다.

상대를 끌어내릴 수만 있다면 어떤 상식도 금도도 괘념치 않는다는 증오의 정치의 단면이죠.

마침표 찍겠습니다.

< 저급한 삼류 정치. >

뉴스A 마칩니다.

감사합니다.

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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